고발게시판

엘지전자와 하이마트의 환불 거부를 고발합니다.

작성자
juhon21
작성일
2016-09-23 03:46
조회
3219


9월 20일 화요일에

'엘지탭북듀오'라는 태블릿을 하이마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구입하고 2시간 뒤, 집에서,

제품의 전원을 누르고 초기 세팅을 시작한 지 10여분이 안 되어 본체가 뜨거워졌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발열이라서 기기 이상이라는 생각에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경우 태블릿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하는데,

상담 예약 손님이 많고, 마감 시간(18:00)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음 날 오전에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서비스센터에 직접 가려했으나 그것도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전화 상담을 예약했습니다.

그래놓고도 마음이 불안해

다음 날 아침, 엘지서비스센터, 양천점을 방문했습니다.


서비스센터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엘지탭북듀오는 태블릿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노트북으로서 윈도우10을 운영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발열은 지극히 정상적이랍니다. 헐!!!!

뒷통수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태블릿 겸용 제품이 이 정도 발열이 나는 것을 알았다면

절!대!로! 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연히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불량이 아니라서 교환도, 환불도 안 된답니다.

제품이 원~래 열이 나는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산 고객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일뿐.

(심지어 '딴 데다 팔아라'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환불을 할 수가 없답니다.

서비스 기사부터, 지점장까지 다.

'기기 불량이 아닌, 원래 그런 제품이므로 불량 판정을 낼 수 없어서 환불을 할 수 없다'는 규정만 얘기합니다.



더 화나는 것은 하이마트의 태도입니다.

환불 못 해준답니다.

엘지 서비스 센터와 통화를 하더니, 그쪽에서 불량이라고 인정을 못 하니, 환불을 해 줄 수 없고,

정 환불을 받고 싶으면, 엘지에서 판정서를 받아오라고 하대요. 

한 마디로, '고객님, 네가 알아서 엘지 전자랑 해결해라' 이겁니다.

중간 역할 따위, 책임 없다 이거죠.

반품 여부에 관여하는 엘지 마케터랑 통화를 제가 직접 하겠다고 해도

그 쪽 전화번호도 안 알려줍니다.

(마케터가 싫어하기 때문이랍니다. 헐!

하이마트 직원이 엘지 마케터 눈치를 왜 그렇게 많이 보는지... 

하이마트는 엘지전자에 대해 완전한 을이더군요. 

뭐 하나 자기들이 결정할 수 있는 게 없어요) 

하이마트 지점장에게 얘기를 좀 해보라고 했더니,

자기는 그럴 힘이 없다며 롯데고객센터 전화 번호를 알려주대요.

저더러 고객센터를 통해, 윗분들끼리 연결을 하게 하래요. 헐! 뭐 이런!

(아니 같은 지점 안에 있는 직원이 지점장과 얘기를 못 해서...)

결국 롯데고객센터에 전화를 두 번이나 해서, 하이마트 지점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 전시장에서 엘지 기사를 불러서 제 것과 전시장에 있는 상품의 발열을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컨대, 그들은 똑같은 말을 할 겁니다.

애초에 기기 고장이나 불량이 아니라고 하면서요.

그러니 소비자 불만과 불편은 그냥 알아서 해결하라는 거죠.

위탁 받아서 판매하는 쪽도, 물건 만든 곳도 '그걸 몰랐던 소비자가 잘못이지 자기 잘못은 없답니다.'


하지만 도대체 이 정도의 발열을 전원도 안 켜보고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이 상품을 직접 보기 위해, 세 군데 매장을 방문했는데도 체크가 안 되었던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다 알 수는 없어요.

그런데 몰랐다고해서 무조건 제가 독박을 써야 합니까?

그들은 정녕 잘못이 없나요?


정말이지 화가 납니다. 소위, 대기업이라는 곳들 행태가 이 따위이구나 싶은 게 속이 터집니다.


환불!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래야 저같은 고객이 구제를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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