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약속을 우습게 아는 부산 향토기업 경동건설을 고발합니다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부산 동래구 안락동 재건축 아파트인 안락경동리인입주민입니다

6월말부터 입주가시작된 아파트로 입주전부터 많은 문제로 인해 많은 입주민들이 민원제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2914년 10월 26일 시행사(조합)와 시공사(경동건설) 의 무단설계변경에 의하여 세대내 창호의 심각한 흔들림등의 안전 문제와 직결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모든 입주예정자분들이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시행사인 ( '안락3구역주택재건축조합' 이하 조합)에게 강력히 시정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시행사의 책임과 의무를 망각하고 모르쇠로 일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행사로써 시공사(경동건설)와 문제를 해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해결 책임을 입주민에게 미루고 있습니다. 이에 시행사가 해결하고 시정할 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그 책무를  입대의에게 미루고 있습니다.'

    한기업의 대표가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본인이 직접 사인하고 법적 공증까지 받아 합의서를 이제와서 창호교체를 못하겠으니 소송을 하던지 알아서 해라 이런식으로 배째라하고 있습니다

이런기업이 30년 넘게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런 쓰레기기업마인드를 가진 기업덕분에 우리 693세대 입주민들은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시행사인 조합은 이문제에 대해 발벗고 나서지 않고,시공사인 경동건설은 꿈쩍도 안하고 매번 거짓말만 하고 있고 이런 문제가 있는 아파트 허가른 내준 기관은 원만한 합의를 해라는 식으로 무성의한 태도를 조이고 있습니다 

이미 연상경도유입주민들의 창호에 대한 피해를 너무도 잘알고 있기에  이집에서 29개웡 아이와 살기가 두렵습니다

많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내가 낸 분양금이 제대로 사용되었다면. 흔들리는 창호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지 않겠지요

안전한 집에서 안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우습게 아는 기업이 더 이상이 살아남을수 없게 강력한처절과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는 조합과 관계기관에 따가운 일침을 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3의 경동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